230306
100일 기념으로 찍은 여보와 함께 찍은 꼬리하트 미코테






손수 그린 하트도 그려서 넣음 ㅎㅎㅎㅎ
아뉘 근대 여보가 28일날 저녁에 술안마신다고 하구 그랬는대 진짜 술 엄청취해서 100일을 맞이해버렸음 ㅠㅠㅠㅠ
그래두 들어와서 바로 나랑 대화하다가 … 그대로 여보 잠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편지두 고르고 골라서 써서 보냈는대 여보가 만족했다구 해서 조았음
근대 너무 편지만 달랑 보내기에는 뭔가 뭔가 좀 그래서………
과자세트 골라서 같이 보냈는대 맛동산 이런거 있어서 여보가 많이 실망했었음…..ㅠㅠ
담엔 과자세트도 확실히 골라서 보내야겠습니다.
여보랑도 같이 지낸지 100일이 지나가구 시간 엄청 빨리 흐르는거 같아서 진짜 나도 엄청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구 있는구나를 매번 알게 되고 있는 중.
많이 사랑해요오 여보
2 Comments
솔하
우리 미고 너무 이쁘당 헉헉ㅎ//ㅎ♥
그날 너무 취해서 들어와서 미아내 ㅠㅠ
진짜 깼을때 여긴 어디 난 왜 자고있고 지금 왜 통화중? 이상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츠링님이 마니마니 편해지긴 했나바 ㅎㅎ,,♥
통화키고 뻗어도 코골고 편하게 잘만큼….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 너무 좋았어 ㅋㅋㅋㅋㅋ
편지지 고를때부터 글씨 하나하나 쓸때마다 내생각 했을테니 ㅎ//ㅎ
내용도 좋았습니당♥ 멘트가 절반이었지만용ㅋㅋㅋㅋ♥
츠링님이 제 일상에 너무 깊이 들어와있어서..
멀어지면 이젠 많이 힘들 수준까지 왔어요 아주 걱정이에요
그래도 제 옆에 있는 동안은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츠링
우리 미고 진짜 많이 이뻐요♥♥♥
그래두 취한여보두 많이 귀여웠는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화키구 뻗구 여보 코고는거 들어두 막 싫은 코골이도 아니라서 저두 듣다가 편하게 자는걸요
편지… 막 컴터로 어떻게 쓸가 고민하구 적어두고 손으로 직접 쓰면서두 다시 한번 생각하구 진짜 엄청 생각해서 적었다구요
그리구 멘트아니거든용 힝……. 정말 제진심 담은 편진데 ㅠㅠㅠㅠ
멘트 아니라는거 진짜 행동으로 보여주겠어요❤
이미 여보는 제 일상의 대부분이 되어버렸는걸요
평생 여보 옆에서 안떨어질거구 그만 큼 엄청 많이 사랑할꺼에요❤❤❤
사랑해요 소정누나❤❤❤❤❤